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여성가족부가 공식 후원한다. 총 개인 13명과 3개 단체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 롱 디망쉐(Long Dimanche) 주한 캄보디아 대사, 크리스찬 대 해수스(Christian L. De Jesus) 주한 필리핀 대리 대사, 쑤멧 출라찻(Sumate Chulajata) 주한 태국 공사, 김우식 카이스트 이사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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