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픽쳐스는 2003년 미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치그인더트랩’, ‘닥터진’, 영화 ‘시선’ 등을 제작했다.
크로스픽쳐스는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미국 총 5개국에서 약 50여개의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제작 노하우를 쌓았다. 특히, 국내 원작 IP와 함께 일본 역대 미스터리 소설인 ‘용의자 X의 헌신’과 일본 국민 만화인 ‘JIN’과 같이 해외의 강력한 스토리 IP들을 발굴하고 영상화 하는데 강점이 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카카오페이지가 IP 중심의 스토리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쳐 나가는데 있어, 크로스픽쳐스는 글로벌 제작 역량을 갖춘 중요한 파트너”라며, “카카오페이지의 글로벌 주요 거점인 일본, 중국, 인도 등의 국가에 앞서 진출하여 노하우를 쌓은 크로스픽쳐스는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기획 개발 능력이 특히 탁월하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