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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부세 3조3471억원···1년 새 1조4743조 증가

지난해 종부세 3조3471억원···1년 새 1조4743조 증가

등록 2020.08.16 17:47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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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과 토지에 부과된 종합부동산세가 3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5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9년 종부세 고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개인과 법인을 합친 종부세 대상 인원은 59만5270명, 결정세액은 3조34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보다 인원은 13만1000여 명, 세액은 1조4700여억 원 늘어난 수치로 이 중 주택분은 52만453명, 1조2698억 원이었고, 법인을 제외하면 50만4600명에게 8063억 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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