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가는 지상 1~2층 단일 동, 총 5개 점포로 분양면적 57~115㎡(전용면적 38~77㎡)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이 중 지상 1층에 위치한 3개 점포를 우선 공급하며, 지상 2층은 회사 보유분으로 향후 분양 예정이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계약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840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품은 단독 상가로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층 기준 1,200만원에서 1,300만원으로 책정됐다.
공급 일정은 내달 10일 오전 9시 반부터 공개입찰을 진행하며, 11일 계약을 실시한다.
공개입찰 장소는 현장 위치인 충무공동 145번지 상가 2층에서 실시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