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펼쳐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소비자 단체인 고향주부모임과 생산자 단체인 농가주부모임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두 단체의 회원들은 3가지(열무김치, 무장아찌, 김)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포장하여 관내 호우 피해를 입은 300여 농가에 직접 전달했다.
강형구 본부장은 “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두 여성단체에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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