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첫 온라인 교육 진행···유튜브 크리에이터 23명 양성
교육생 2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은 전라북도 소상공인 교육기관 중 최초로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완비해 총 51시간의 비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2주간 재기전문분야,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문, 유튜브 채널의 이해 등 기본적인 교육부터 디지털 영상 편집, 유튜브 생태계 분석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총 23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발굴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전라북도 소상공인 교육기관 중 최초로 비대면 교육 시스템을 완비하여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교육을 소상공인 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재창업 패키지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고용노동부 대학 일자리센터 사업에도 선정돼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와 지역 내 청년들에게 취·창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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