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다른 의원의 질의가 진행되던 중 강훈식 의원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게임 즐겼다. 이는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강 의원의 국감 중 게임을 하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10월25일 강 의원은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감에서 질의를 마친 후 다른 의원들의 질의 도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즐겼다.
강 의원은 20·21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을에서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당에선 대변인으로 활동을 하며 최근엔 수석대변인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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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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