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사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이사진과 임직원 등 50여명은 이날 과수농가를 방문해 사과를 수확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홍 사장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촌의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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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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