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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카드뉴스]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등록 2020.10.31 08:00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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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기사의 사진

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기사의 사진

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기사의 사진

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기사의 사진

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기사의 사진

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기사의 사진

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기사의 사진

비만·성인병 예방에 암 위험도 줄여준다는 ‘이 운동’ 기사의 사진

코로나19로 신체 활동이 줄어들며 전보다 살이 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는데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요즘 같은 시기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이것’을 추천했습니다.

이 운동은 규칙적으로 실천하면 비만·우울·사망 위험뿐 아니라 심장병·뇌졸중·치매·당뇨 등의 위험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렵지 않게 엄청난 건강 효과를 챙길 수 있는 운동의 정체는 바로 걷기입니다.

걷기는 평소 이동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신체 활동이지만, 어느 정도 운동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움직임과 조금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 운동이 되는 걷기란 어떤 강도로 얼마나 지속해야 할까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계 심의를 거쳐 마련된 ‘한국인을 위한 걷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성인에게 적절한 걷기 운동량은 빠르게 걸을 때 1주일에 최소 150분 또는 매우 빠르게 걸을 때는 75분이 권장됩니다.

빠르게 걷기는 걸으면서 대화는 되지만 노래는 불가능한 정도이며, 매우 빠르게 걷기는 대화도 어려운 고강도 활동이지요. 두 가지를 섞어 실천할 때는 매우 빠르게 걷기의 1분을 빠르게 걷기의 2분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사람마다 제각각인 보폭도 어떻게 해야 할지 헷갈리는데요. 적당한 보폭은 본인 키에서 100을 뺀 정도이며, 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뒷꿈치-발바닥-발가락 순서로 체중을 옮겨 무릎 사이가 스치듯 걷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날씨가 추울 때는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기 쉬운데요. 가벼운 활동이라도 걷기 전후 충분한 준비 및 마무리 운동을 실시해야 운동 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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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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