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은 ㈜세계전람의 주최로 1994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유아 교육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해 현재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아 다양한 유아교육용품을 선보였다.
산기대 GTEP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서 ‘베베루아’의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보습 케어제품 및 리빙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제품 테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구매결정을 도왔다.
현장에서는 겨울철을 대비한 오일, 로션 등 보습케어라인 제품에 대한 수요도가 높았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핸드워시 제품의 문의가 많았다.
전시회에 참가한 산기대 강지아 학생은 “기업과 협력해 현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영업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GTEP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해 국내 2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무역실무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산기대는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국제비즈니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