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 개최 계기로 청렴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캠페인 참여부패를 반대하고 청렴 약속하는 의미···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전북 실현 다짐
‘WE대한약속 챌린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International Anti-Corruption Conference)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인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참여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전라북도지사 최초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송하진 도지사는 “전라북도의 모든 공직자는 ‘공심(公心)’을 도정운영의 제1원칙으로 삼아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오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17년만에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반부패 포럼인 국제반부패회의를 전라북도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응원하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 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하는 등 모범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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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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