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학협력 EXPO는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미래로, 시대에 변화를 더하다’를 주제로 전국 300여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며 17개 온라인 전시관과 특별관으로 운영된다.
산기대는 일반대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 성과관,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성과관,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BRIDGE+) 성과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관에 참가해 산학협력기술 개발과제 연구 성과, 창업협동조합 중심 청년창업 생태계 기반 창업지원, 캡스톤디자인 작품,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교육과정 등을 설명한다.
또한 특별전시관으로 운영되는 교육혁신관에도 참여해 주문식 교육과정 기반 전문인력양성 성과 확산과 산기대 프레시맨 베이스캠프 강화 사례 등을 소개한다.
산기대 이석원 LINC+사업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의 전 구성원이 변화된 시대를 맞이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산업기술대는 이번 성과 전시를 통해 학생과 기업, 그리고 지역에 산학협력 성과를 전파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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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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