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에 진행된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하신 가정에 10여 가지의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20여 가구로 전달했다.
2020 경기도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서호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호텔조리과(학과장 최영심) 전공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이경아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아가 전공 특성을 살린 글로컬 사회서비스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명실상부 사회공헌대학 체제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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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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