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성지 강원도 인접 원주에 열어3S 복합 전시장 하루 30대 이상 서비스 제공2021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 서비스 확대
이어 “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강원도 지역의 예비 고객과 차주분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경험하고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프(Jeep)는 오는 19일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854 (태장동)에 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프는 원주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포함해서 전국 18개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영동고속도로 원주 IC 초입에 위치하여 춘천, 강릉, 정선 등 강원도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또 국내 여행이 활발해진 요즘 강원도로 캠핑, 차박, 오프로드 투어를 많이 떠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2020년 상반기 자료에 따르면 원주는 강원도 산하의 시군별 행정구역 중 수입차 신규등록 수가 638대로 가장 많은 지역이다.
강원도 내 지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3층으로 구성된 지프 전용 단독 건물이다.
모던 블랙 컬러 기반에 내추럴 우드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원주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츠) 시설을 갖춘 복합 전시장으로 자체 판금 도장 시설을 완비했다.
전시장의 경우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서비스 센터에서는 하루에 3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또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는 물론 2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신차 고객뿐만 아니라 서비스 고객에게도 보다 편안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프 관계자는 “전시장 내부는 지프의 대표 차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디자인되어 차량 고객 인도가 이루어지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고객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옵션을 조합해볼 수 있는 ‘피팅 라운지(Fitting Lounge)’ 등으로 다양하고 맞춤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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