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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사진=연합/농림축산식품부 제공
16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화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과 함께,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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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사례가 발생했다. 16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화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다.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해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과 함께,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2/16/2020121600014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2161701525489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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