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재팬의 픽코마는 지난해 세계 최대 만화 시장인 일본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양대 마켓 합산 기준 연간 1위 플랫폼으로 올라섰다”면서 “카카오재팬의 이용자 수요도 충분한 상황이어서 현지 파트너사인 카도카와 등과 콘텐츠 수급을 병행하며 IP의 밸류체인을 확장,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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