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타워 서초는 지하 7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18㎡ 75실 △42㎡A 120실 △42㎡B 15실 △44㎡ 30실 △46㎡ 15실 △48㎡ 15실 △49㎡ 15실 등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2~3분 거리의 역세권인 데다 강남의 업무중심지여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1~2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2룸형 위주의 주거용 상품으로 구성됐다는 게 특징이다.
130m(직선거리 기준) 거리에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있으며 한 정거장 거리인 2호선 교대역 환승을 통해 강남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며 남부순환로, 서초중앙로, 서초대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시·내외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가까운 거리에 국제전자센터,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이 있으며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우면산 둘레길, 우면산도시자연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도 갖췄다.
주변에 굵직한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서초동 옛 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대규모 문화 및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서초역에서 강남역을 잇는 서초대로 주변의 롯데칠성 부지에는 판매·업무·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양재·우면·개포동 일대도 R&CD 특구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다.
각 실은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게 설계됐으며 원룸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호실에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ㄷ’자형 주방(투룸형) 및 워크인 드레스룸(일부호실) 등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타워 서초는 3호선 남부터미널역 초역세권 및 임대수요가 풍부한 강남 생활권 중심 입지 등을 선점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며 “실용적인 상품 구성으로 인근 업무지구 종사자 등 실수요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벌써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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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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