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진로설정 지원 및 대학일자리센터 서비스 홍보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주간과 연계해 전 학과 1학년 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총7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가 계열별‧학과 단위별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 슬기로운 1학년 대학생활설계 연계프로그램을 매칭함으로써 신입생 적응과 체계적 진로설계를 도왔다.
특히 흥미제고 퀴즈를 활용한 청년고용정책 및 학교 지원 프로그램 정보 제공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서비스 홍보 및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운동재활과 신입생들은 “대학일자리센터라는 곳을 처음 접했는데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학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든든하다. 앞으로 진로탐색과 취업대비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전주기전대학은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진로설계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진로‧취업지원 원스톱 체계를 갖추고 있으므로 우리대학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졸업 시에 좋은 결실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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