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대신 백설기떡 나눔으로 우리쌀 중요성 알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서옥원 상호금융리스크본부장,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이창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안종팔 농협전남노조위원장, 이철호 전남검사국장 등 이 참석하였으며, 임직원 및 1층 영업점내방고객에게 백설기 떡과 꽃, 덕분우유를 나눠줬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화훼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꽃과 덕분우유를 나눔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덕분우유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남양유업의 합동 기획상품으로 판매액의 5%를 코로나19 의료진에 후원하는 상품이다.
백설기Day는 3월 14일 사탕을 선물하는 상업적인 데이마케팅 대신 우리민족 고유음식인 백설기 떡을 선물함으로써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제정하였으며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티 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의미를 가진 백설기로 연인, 가족 간에 소중하고 순수한 사랑을 키우길 바란다”며, “전남농협은 우리 쌀 소비촉진운동 확대로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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