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플라스틱·일회용품 줄이기“깨끗하고 건강한 지구 만들기 동참”
고고챌린지는 환경부 기획으로 진행 중인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이다.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와 해야 할 일 한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안 사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정동희 원장을 지목했다.
안 사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KAI는 현재 공장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의 81%를 재활용, 사내에서는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는 등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있다.
이를 통해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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