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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검색결과

[총 1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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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Eve Air Mobility, '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KAI-Eve Air Mobility, '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Eve Air Mobility(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ve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다. 지난 12일 브라질 엠브라에르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Eve CEO Johann Bordais와 Embraer EVP Roberto Chaves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eV

KAI-글로벌 우주기업,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 논의

중공업·방산

KAI-글로벌 우주기업,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 논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4 우주 심포지움에 참석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KAI는 뉴스페이스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 강

'KAI 개발'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중공업·방산

'KAI 개발'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8일(한국시각) 오전 0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 425 사업은 2025년까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 1기 등 총 5기의 국방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23년 12월 발사에 성공한

KAI, AAV·FA-50단좌형 개발에 908억원 투자 결정

중공업·방산

KAI, AAV·FA-50단좌형 개발에 908억원 투자 결정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7일 열린 이사회에서 AAV(미래비행체)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000만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AAV 개발 1단계 사업에 553억원을 투입한다. KAI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AV개발을 핵심기술 단계에서 체계개발로 전환하고 AAV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총 15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AAV 체계개발 중 1단계(2024~2025년)에 투입되는 비용으로 독자 모델 형

KAI, 차세대 발사체 사업 미입찰···독자적 우주사업 집중

중공업·방산

KAI, 차세대 발사체 사업 미입찰···독자적 우주사업 집중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주관기업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시장 진출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KAI는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의 우주 모빌리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우주공간 사용의 대중화 및 상업화를 통해 우주경제 실현을 앞당긴다는 복안이다. KAI

KAI-디힐디펜스, 무장확대 MOU 체결···"유럽시장 확대 시동"

중공업·방산

KAI-디힐디펜스, 무장확대 MOU 체결···"유럽시장 확대 시동"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디힐디펜스(Diehl Defense)사와 '국산 전투기 무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디힐 베를린 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디힐디펜스 Harald Buschek 최고사업관리자(CPO, Chief Program Officer)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힐디펜스는 IRIS-T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등을 주력으로 개발‧생산하는 독일 미사일 전문기업

KAI,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올해 미래 사업 투자 본격화"

중공업·방산

KAI,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올해 미래 사업 투자 본격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3일 KAI에 따르면 2023년 잠정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한 매출 3조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 당기순이익 221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KAI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이며, 당기순이익도 2016년(2645억원)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폴란드 FA-50GF 12대의 성공적 납품과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안정적인 체계

K-방산, '新중동붐' 기대 더 커졌다

중공업·방산

K-방산, '新중동붐' 기대 더 커졌다

수출 200억 달러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간 K-방산이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한다. 전쟁의 역설로 활황기를 맞은 국내 방산업계는 중동지역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전운(戰運)이 더욱 고조되자 '新중동붐'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군비 증강 기조가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방산전시회인 'W

KAI, 사우디 WDS 참가···미래사업 중심 제2의 중동붐 이끈다

중공업·방산

KAI, 사우디 WDS 참가···미래사업 중심 제2의 중동붐 이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World Defense Show(WDS)에 참가해 제2의 중동붐을 위한 미래사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22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 사우디 WDS는 45여개국 900여개의 기업과 정부 대표단, 군, 방산업계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 총 4가지 전시 ZONE(고정익존, 회전익존, 수송기존, 미래존)을 구성하고 KF-21, FA-50, LAH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중공업·방산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3조 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 당기순이익 2218억원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KAI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 산업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된 수치이다. KF-21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2020년 초 중단됐던 T-50 계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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