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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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검색결과

[총 1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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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25주년' KAI, 6대 미래사업 완성 박차···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목표

중공업·방산

'창사 25주년' KAI, 6대 미래사업 완성 박차···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목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오는 10월 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30일 사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하여 각 부문별 임직원, 조종사/ 정비사, 신입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식 사천시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이계훈‧박인호 前 공군참모총장님, 정광선 前 한국형전투기 사업단장, 이상명 前 수리온/LAH 사업단장, 역대 CEO, 노동조합위원장, 사외이사, 퇴임임원, 주요 고객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

K-방산 더 치열해진 인재 확보戰

중공업·방산

K-방산 더 치열해진 인재 확보戰

'K-방산'의 돌풍 뒤 국내 항공업계 인력채용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글로벌 호황 속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인재 확보전이 예고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은 세 자릿수 채용을 목표로 하반기 공채에 돌입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예년 대비 20% 늘어난 11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방산, 수출 200억 달러 '청신호'···"바쁘다 바빠" 종횡무진 세일즈

중공업·방산

K-방산, 수출 200억 달러 '청신호'···"바쁘다 바빠" 종횡무진 세일즈

하반기 해외 방산 전시 시즌이 본격화되자 국내 방산기업들이 종횡무진 글로벌 시장을 누비고 있다. K-방산이 세계 무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만큼 올해 수출 목표인 200억 달러(약 27조6000억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영업력을 총결집해 폴란드 등 일부 국가에 편중됐던 수출처를 북미·호주·중동 등으로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 방산업체들의 수출 예상 규모는 200억 달러다. 방산 수출 대상 국가도 2022년

KAI, 2024 REAIM Summit에서 첨단 AI 항공우주 기술 선보여

중공업·방산

KAI, 2024 REAIM Summit에서 첨단 AI 항공우주 기술 선보여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외교부와 국방부가 주관하는 '2024 REAIM Summit'에서 AI 중심 미래 첨단 항공우주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REAIM Summit은 전 세계 80여 개국 외교·국방장관들이 참여해 AI 기반 기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 회의체다. 지난해 2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공동주최로 헤이그에서 첫 회의가 열렸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는 한국과 네덜란드,

KAI, 2분기 영업익 743억원 '어닝서프라이즈'···전년比 7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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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2분기 영업익 743억원 '어닝서프라이즈'···전년比 785.7% ↑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91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 당기순이익 554억원을 달성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2023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과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147.4% 증가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 21.6%, 영업이익 785.7%, 당기순이익 462.1% 증가한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743억원을 기록한 영업이익은 2분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실적 전망 평균치)인 523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수주

KAI, 민간 최초 4톤급 열진공 챔버 구축...위성 대량 생산체계 기반 마련

중공업·방산

KAI, 민간 최초 4톤급 열진공 챔버 구축...위성 대량 생산체계 기반 마련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일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위성체 시험용 대형 열진공시설(Thermal Vacuum Chamber)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항공우주연구원(KARI)에만 있던 대형 열진공챔버가 민간 기업에 설치된 첫 사례이며, 이번에 완공된 시설은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국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KAI는 이번 위성 시험용 대형 챔버 설치로 초소형 위성에서부터 정지궤도 기상위성 및 항법위성(KPS) 등 3.5~4톤급 대형위성까지 우주

KAI, KF-21 한국형전투기 최초 양산계약 체결···"자주국방 염원 실현"

중공업·방산

KAI, KF-21 한국형전투기 최초 양산계약 체결···"자주국방 염원 실현"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9600억원 규모이다.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했다. 총 개발기간은 10년 6개월로 2026년 체계개발을 완료예정이며, 2026년 말 부터 양

K-방산, 수출국 다변화로 '200억 달러' 담금질

중공업·방산

K-방산, 수출국 다변화로 '200억 달러' 담금질

국내 방산업계가 올해 수출 200억 달러(약 27조6000억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미, 중동, 아프리카 등 수출국을 다변화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기업들은 이달 17일부터 닷새간 파리에서 열리는 '2024 유로사토리'에 참가한다. 유로사토리는 1967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62개국 2000여 개 업체

KAI, 국산항공기 수출국과 협력 강화···"운영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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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산항공기 수출국과 협력 강화···"운영 노하우 공유"

공군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13회 K-TCG 및 제7회 SMG 국제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공군, 방사청, KAI 등 국내 관계자 180여 명과 국산 항공기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페루, 튀르키예, 필리핀,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FA-50 18대 도입을 위해 지난해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는

KAI,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 양산 마무리

중공업·방산

KAI,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 양산 마무리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육군 수리온(KUH-1) 양산사업 최종호기 납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사천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육군 항공사령부 부사령관 박중동 준장, 시험평가단장 이종화 준장,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 차원준 준장, 국방기술품질원 허건영 원장 등 관련 군·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 항공전력 현대화를 위해 착수된 한국형헬기개발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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