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화순지사, ‘행복나눔측량’ 사회공헌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

(왼쪽)좌측부터 LX화순지사 수석팀장 김철구, (사)해비타트 팀장 윤중권, LX화순지사장 하형선, 차장 최양준, (오른쪽)측량실시 전 현장 설명을 듣고 있는 좌측부터 하형선 LX화순지사장, 김철구 수석팀장, (사)해비타트 팀장 윤중권

한국국토정보공사(LX) 화순지사(지사장 하형선)는 지난 25일 화순군 도암면 용강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나눔측량’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LX ‘행복나눔측량’ 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소외계층의 주거안전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적측량(경계복원)을 무료로 해드리는 LX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복나눔측량은 (사)해비타트 요청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독립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후손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는 좋은 뜻에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지적측량 사업이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LX 화순지사 하형선 지사장은 “이번 행복나눔 측량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분들과 그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