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최근 장씨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엘과 그의 지인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도서관 인근 도로에서 행인 A씨를 향해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등 여러 증거와 현장 상황을 토대로 폭행 혐의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앞서 노엘은 2019년 9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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