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카드는 현대카드와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온라인쇼핑 특화 카드로, 누적 110만장 이상 발급됐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스마일카드만의 혜택에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혜택을 강화했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없이 ‘스마일캐시’를 적립해주는 기존 혜택은 유지하면서 ‘해외 직구(직접 구매)’ 증가 추세에 맞춰 해외 가맹점 적립률을 2배 높였다.
스마일카드 에디션2는 온라인쇼핑몰과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2%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스마일배송 상품 결제 시에도 2%가 적립되며,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일클럽’ 고객은 1%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스마일카드 더 클럽은 카드 발급과 동시에 연회비 3만원 상당의 스마일클럽에 자동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과 스마일페이 가맹점 이용 시 2%, 스마일배송 상품 결제 시 4%를 스마일캐시로 적립해준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스마일카드의 정체성을 살려 ‘웃음’을 모티브로 한 6종으로 구성했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국내외 겸용(비자 플래티넘) 모두 스마일카드 에디션2는 1만원, 스마일카드 더 클럽은 5만원이다.
한편 현대카드와 이베이코리아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카드 발급 및 이용 고객에게 최대 1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G마켓, 옥션의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