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부문 호조가 견인···영업익도 52% 성장
한화솔루션은 지난 1분기 매출 2조4043억원, 영업이익 254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4%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52.3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852억원으로, 무려 501.36% 늘었다. 석유화학사업 업황 회복과 갤러리아 광교점의 자산 유동화(부동산 매각 후 재임차) 등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직전분기(작년 4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6.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9.38% 확대됐다. 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