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착공 계획
해당 사업은 은평구 6호선 새절역에서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2호선 서울대입구를 잇는 경전철 사업이다. 상업비 1조5203억원을 들여 총연장 16.2km에 정거장 16곳, 차량기지 1곳을 짓는다.
시는 지난 27~29일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사업제안서 평가를 시행, 계획·건축·수요·회계·운영 등 16개 분야에 대해 1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빠른 시일 내에 협상단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실시설계, 각종 영향평가, 실시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2023년 착공할 계획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