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존 발대식 및 방역활동 전개
이날 김종필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시설관리회사 직원 8명은 청담지사 정문에서 클린존 발대식을 갖고 지사 주변 환경정화활동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
현재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4개월 동안 경마가 전면 중단된 상태이며, 전국 29개 지사 가운데 남부지역 4개 지사만 부분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말 산업 전체가 붕괴 직전으로 조만간 경마가 정상화 되더라도 후유증은 상당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필 지사장은 “경마가 장기간 중단되면서 종사원 모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하루속이 경마가 정상화되어 과거처럼 지역에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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