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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아, 상품성 강화한 ‘The 2022 니로’ 출시···2439만원~

산업 자동차

기아, 상품성 강화한 ‘The 2022 니로’ 출시···2439만원~

등록 2021.06.04 08:44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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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엠블럼 적용한 니로 연식변경 모델 4일 판매 개시크루즈 컨트롤·차로 유지 보조·후석 승객 알림 등 고급 사양 기본

기아 The 2022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제공기아 The 2022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4일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및 개소세 반영하여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기아 The 2022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제공기아 The 2022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제공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니로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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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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