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지정 전북경제교육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도내 초·중·고교를 찾아 생활 속 경제활동, 4차 산업 혁명 경제캠프, 폐현수막 업싸이클링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엔 격포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재단은 ‘생활 속 경제활동’을 주제로 상품 구매와 제품 생산, 홍보,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구 재단 이사장은 “미래 금융을 이끌어갈 학생이 합리적이고 현명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금융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JB 진로코칭캠프, JB인문학 강좌, JB어린이 스포츠 클럽, 3D프린터 지원사업, 희망나눔사업 등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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