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도 및 아산시와 맺은 수자원 보호 협약에 따라 올 초부터 6개월 간의 공사 끝에 다양한 수생 생물이 서식하는 총 6개의 식물섬을 조성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저수지 생태계 자생력을 높여 지역 하천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지역민에게는 산책로를 새 단장하며 친환경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최송천 글로벌인프라 총괄전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자연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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