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 및 시설투자에 대해 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세법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되더라도 신속 투자 유도 차원에서 하반기 투자분부터 조기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핵심전략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을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 위해 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정기국회에서 입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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