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여름방학 시즌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마스크 1만5000장과 급식을 제공하고 향후 추가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미래성장의 주춧돌이 될 청소년을 돕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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