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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본부-광산구청, ‘드론 지적측량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 간담회

LX광주전남본부-광산구청, ‘드론 지적측량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 간담회

등록 2021.08.12 08:00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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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활용 각종 공간정보사업 공유···발전방향 모색

LX광주전남본부-광산구청, ‘드론 지적측량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 간담회 모습LX광주전남본부-광산구청, ‘드론 지적측량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 간담회 모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최규명 본부장)와 광산구청(구청장 김삼호)은 지난 11일 광산구청 회의실에서 ‘드론 지적측량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비대면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드론 활용 지적측량 방안과 더불어, LX공사에서 추진하는 드론활용 각종 공간정보사업(LX드론맵 구축, 재난재해 피해조사, 디지털트윈 구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LX공사 이승철 공간정보사업처장은 “지적측량 분야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데이터를 구축하는 거의 모든 분야에 드론이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드론 영상과 지적도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반복적 검증과정으로 기술력이 확보되면 드론활용 지적측량의 제도 마련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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