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예스24는 전일보다 2.15%(350원) 내린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63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2만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앞서 예스24는 네이버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난달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연초 1만원대였던 주가는 지난달 1만8000원까지 치솟았다.
예스24는 이날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네이버 당사 인수 추진설에 대해 “인수 제안을 받은 바 없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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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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