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추석 맞아 정기예금 특판···3000억 한도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총 3000억원 한도로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6개월 또는 12개월로 가입할 수 있다. 또 우대이율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6개월은 최고 연 1.15%, 12개월은 최고 연 1.40% 금리가 적용된다. 은행이 제공하는 특별 금리 0.10%p와 함께 전자명함을 통한 가입 시 0.10%p,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 0.10%p, 5000만원 이상 0.20%p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붙는다.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은 누구나 제한 없이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5억원까지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많은 소비자가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에 가입해 우대이율 혜택을 받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좀 더 풍성하게 보내길 바란다”면서 “판매한도 3000억원이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