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해결 박람회’는 대구광역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100개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대구은행은 박람회에서 지역중소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구은행은 5000억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출시하는 한편, ESG경영 강화를 위한 특별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화된 지원 상품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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