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축산물 선물코너 인기리에 운영 중
특히 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유통센터(광주, 목포, 남악)는 9월 20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시 신용카드 할인 최대 39%, 농산물상품권 최대 100만원 증정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한편,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각 지자체가 벌써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차원의 고향방문 자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언택트 방식으로도 농축산물 판매에 나섰다.
전남농협 자체적으로 과일류(사과, 배, 멜론, 샤인머스켓), 햅쌀, 축산물(한우, 한돈, 육포), 김치세트, 버섯류, 전복 등 30종을 할인가격으로 준비하여 전국의 농협 계통사무소 임직원으로부터 주문을 받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스마트폰 앱인 ‘농협몰’과 ‘하나로마트앱’을 통해서도 우수한 품질의 우리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며 “실속 있는 선물로 전남농협 농축산물을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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