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450여개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운영관리와 청소년 참여, 인사조직과 시설 기준 및 안전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위상을 높였다. 특히 인천시설공단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김영분 이사장은 “그간 노력해준 직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와 흥미를 고려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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