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본점 디플렉스 1층에 위치한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는 10월25일까지 DGB갤러리를 방문하거나 제페토에서 ‘DGB독도갤러리’를 검색하면 관람할 수 있다.
김현길 작가는 독도등대(포항지방해양수산청 독도항로표지관리소)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경험을 살려 독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사잔에 생생하게 담았다. 일출과 일몰, 계절별 독도의 경관 그리고 청정지역의 동·식물 등 독도의 일상적인 모습을 소개한다.
이숭인 대구은행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과 신비로운 독도의 풍경을 공유하고,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독도의 의미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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