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F 트리뷰토’, ‘르반떼 F 트리뷰토’ 출시‘로쏘 트리뷰토·아주로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개소세 인하분 반영하여 1억6100만~1억8500만원이다.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기블리 F 트리뷰토’와 ‘르반떼 F 트리뷰토’로 출시되며, ‘로쏘 트리뷰토(Rosso Tributo)’와 ‘아주로 트리뷰토(Azzurro Tributo)’ 2종류의 스페셜 에디션 전용 색상이 적용되어, 디자인과 디테일 측면에서 마세라티만의 매력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계열인 ‘로쏘 트리뷰토(Rosso Tributo)’는 이탈리아의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동시에 마세라티가 역사적으로 레이싱에서 자주 선택한 색상이다.
또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블루 계열인 ‘아주로 트리뷰토(Azzurro Tributo)’는 마세라티의 고향인 모데나를 상징하는 색상이다.
이밖에 옐로우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휠 트림에 사용한 레드와 옐로우는 판지오가 운전했던 250F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강렬한 디자인의 완성을 위해 ‘르반떼 F 트리뷰토’는 21인치 안테오 블랙 휠을, ‘기블리 F 트리뷰토’는 21인치 티타노 글로시 블랙 휠을 장착했다. 휠 아치에는 글로시 블랙 컬러의 ‘F Tributo’ 뱃지가 있고, C-필러에는 전용 색상과 동일한 마세라티 로고가 새겨져 있다”며 “이 외에도 내부는 블랙 풀그레인 ‘피에노 피오레(Pieno Fiore)’의 최고급 가죽과 레드 또는 옐로우스티칭으로 강렬한 인테리어를 완성해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