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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옐로카드 5천여개’ 전국 무료 배포

브리지스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옐로카드 5천여개’ 전국 무료 배포

등록 2021.10.25 09:0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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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 주야간 보행자 가시성 높여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과 사망률 낮춰브리지스톤 코리아,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적으로 추진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리를 보행하는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옐로카드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품과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옐로카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하다”고 말했다. 사진=브리지스톤 제공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리를 보행하는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옐로카드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품과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옐로카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하다”고 말했다. 사진=브리지스톤 제공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및 유아의 가방과 의복에 부착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옐로카드 5000여개를 제작, 전국 44개 국공립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이중 일부는 전국 10곳에 있는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 비셀렉트샵(B셀렉트)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배포하고 있다. 또한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통해서도 무료 배포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기부 및 배포한 옐로카드는 어린이 안전 전문 비영리단체인 ‘옐로소사이어티가 제작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이다. 어린이의 가방, 배낭, 의복 등에 부착하면 낮에는 햇빛, 밤에는 가로등과 자동차 전조등의 빛을 반사해 운전 중인 운전자가 보행 중인 어린이를 쉽게 발견하게 해줌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배포하는 옐로카드에는 브리지스톤 타이어 로고와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드로 지켜주세요’ 라는 교통안전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지난 10월 8일부터 전국 44개 국공립 어린이집에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또한 전국에 소재한 브리지스톤의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인 비셀렉트샵 10곳의 매장을 통해 타이어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옐로카드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소셜미디어 이벤트 등을 통해서도 옐로카드를 배포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김헌영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거리를 보행하는데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옐로카드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품과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동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옐로카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준비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핀란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옐로카드가 보행자의 가시성(visibility)을 약 9배 이상 높여줘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을 90%,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위험을 75%까지 감소시킨다고 옐로소사이어티는 설명한다. 옐로카드는 지금까지 전국에 93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배포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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