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8일 오전 8시30분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 사업장에서 출하식을 열고, 모더나 백신을 출하하는 과정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서 출하되는 백신은 국내 공급분 243만5천회분 중 일부로 알려졌다.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은 4분기 신규 접종과 2차 접종, 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부스터샷)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접종이 이뤄진 모더나 백신은 모두 해외에서 제조한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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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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