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안전정책과, 공단 재난안전팀, 인하공업전문대학 건축구조 김희동 교수, 삼산월드체육관 자체점검반이 합동으로 체육관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체육시설법 및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각 분야별 관리실태도 일제점검했다.
삼산월드체육관은 이번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보수․보강 등 추가 안전 대응 방안을 마련해 사후관리를 추진하고 시설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시설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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