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총 15가구에 3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경제청 공무원들과 아이센스, 이너트론,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캠시스, 한국산업단지공단 정보융합ICT, DM Bio, TOK첨단재료, u-IT클러스터협의체 등이 참여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지만 연탄을 전달받고 활짝 웃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봤다”며 “앞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내년에도 원도심과 상생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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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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