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안보 정세 살펴
이번 회의에는 국내 요소수 수급 안정화 방안 협의를 위해 이호승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요소수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확보된 물량의 신속한 도입과 수입 다변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해 관련국들과의 외교적 협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 및 주요국의 안보 정세를 살펴보고, 대북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유관국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해외 위험지역의 정세를 점검하고,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과 기업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도 계속 취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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