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적용비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등 유리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의 1순위 해당 지역 청약결과, 351가구 모집에 4571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6가구 모집에 959명이 몰린 84A타입으로 평균 경쟁률은 36.8대1에 달했다.
이 같이 치열한 경쟁을 기록한 것은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청약자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 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을 말한다.
무엇보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짧아서 유리하다.
이 단지의 전매제한 기간은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3년으로 아파트 입주 전(2025년 6월 입주 예정) 전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23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세대가 일반분양 됐다. 전용면적별로 △52m2 8가구, △59m2 191가구 △62m2 95가구, △72m2 202가구, △84m2 148가구, △109m2 32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당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됨에 따라 기타 1순위 및 2순위 청약 접수는 받지 않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12월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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