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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CEO 내정자. 사진=네이버.
1981년생인 최 CEO 내정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네이버(당시 NHN)에 입사해 4년 간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2009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 하버드 로스쿨을 거쳐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M&A, 자본시장, 기업 지배구조, 회사법 일반 분야에서 변호사로 경력을 이어가던 중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 비전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2019년 네이버에 합류해 글로벌사업지원 총괄 책임리더를 맡았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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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입사해 4년 간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2009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 하버드 로스쿨을 거쳐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M&A, 자본시장, 기업 지배구조, 회사법 일반 분야에서 변호사로 경력을 이어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11/17/2021111700016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1171802261882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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