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강동지사, 겨울 실내화 60컬레 기부
이날 행사에서 천호2동 참사랑봉사회는 수육, 겉절이 등 따뜻한 집밥을 준비했고, 마사회 강동지사는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겨울 실내화 60컬레를 기부했다. 이날 만들어진 천사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1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만 지사장은 지난 5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장외발매소에 경마 고객 입장이 재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경마 재게로 얻어지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지속적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지사를 비롯한 전국 27개 장외발매소는 방역패스 의무시설로 백신접종 완료자, PCR검사 음성 확인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고객 입장 후에는 객장 내 취식금지,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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