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규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상무는 이날 김해시청을 찾아 허성곤 시장에게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기탁한 22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5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은 김해시가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1541세대와 80세대에 각각 나눠 지원된다.
박태규 상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는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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