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상무는 미디어 플래닝·바잉과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미디어 분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윤석 상무는 디지털 사이니지, 이커머스 등 디지털 기반 신사업 개발을 통해 해외 비즈니스의 대행 영역 확장과 성장을 리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임섭 상무는 서남아 등 글로벌 리테일 비즈니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워 온 리테일 마케팅 전문가다. 정 상무는 전사 리테일 비즈니스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성과가 검증된 인력들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며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갈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조만간 2022년 정기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